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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경 목사, ‘명품가방 억대 금품수수'에 관한 성명발표

“한국교회와 예장합동총회에서 자행되는 불법이 파쇄 되기를 바란다.”
기자명 : 신연욱 입력시간 : 2018-04-20 (금)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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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 김화경 목사는 “한국교회와 예장합동총회에서 자행되는 불법이 파쇄 되기를 바란다.”며 19일 오전 10시 30분 대치동 합동회관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목사는 성명을 통해 “총회장 전계헌 목사님은 분쟁 중인 H노회 한쪽 편에 불법 서류 발급 지시 잘못으로 총회 행정을 개판으로 만든 사람인바, 기독신문 2018. 2· 5일자 기사를 통해 ‘명품가방 억대 금품수수는 없다’고 해명했다.”며 “그러나 명품가방 금품수수를 뒷받침하는 명품가방(309만 원) 사진과 전계헌 목사가 보냈다는 ‘무사귀환’ ‘반환계획’ 문자를 제보 받고 난 후 내용 증명을 2번 보냈음에도 묵묵부답 하시는 이유가 무엇 입니까?”라고 지적했다.

이어 “102회 임원회는 철저히 진상 조사 후 총회장님을 거짓으로 앞세워 중상모략 음해하는 사람을 발본색원 중징계하고 혹 사실로 드러나면, 전계헌 목사가 총회를 계속 우롱하며 망치는 행위를 더 이상 하지 못하도록 즉시 업무중지 시키고 강력하게 자진 사퇴 권고해야 하는바, 이에 전계헌 목사는 마지막 남은 목사의 양심으로 즉시 자진 사퇴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김 목사는 “경기 남 1노회 노회장님은 혜본교회가 강동세무서에 2016. 8. 31에 직권말소 했고 해당자가 현재 까지도 총회 전산망 삭제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바, 그럼에도 총회에 전산망 삭제 요청 안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답변을 촉구했다.

또한, “이단 설교한 목양교회 은퇴 이광복 목사는 김화경을 명예훼손 고소했다가 2018. 3. 16일자로 혐의 없음이 나오자 이번에는 제3자를 통해 2,000만원을 건네줬다며 괴롭히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답변을 요구하고, 이와 관련된 교회 관련 범죄 사실에 대해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김화경 목사는 “나는 그 누구와도 개인적인 감정 없고, 오직 공적인 불법 파쇄 공익을 위해서 온갖 욕을 먹으며 순교의 각오로 외치는바, 혹 본의 아니게 개인에 명예를 훼손했다면 거짓을 앞세워 허위사실 유포하며 뒤에서 중상모략 음해하며, 죄 짓지 마시고 사법처리 하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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