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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서울 생활정보, ‘학교 알림장 앱’에서 보세요!

기자명 : 김영준 입력시간 : 2018-05-04 (금)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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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국 1만여 개 학교, 약 400만 명의 학생, 학부모, 교사가 이용 중인 우리나라 최대 모바일 학교 알림장 앱인 ‘아이엠스쿨’과 ‘클래스팅’을 통해 서울의 최신 생활정보를 실시간 표출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바일 학교 알림장’은 공지사항이나 급식정보, 수업자료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을 종이 가정통신문이 아닌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아이엠스쿨과 클래스팅이 대표적인 앱이다.

안드로이드·아이폰 유저 누구나 앱에서 구독 신청을 하면 세종문화회관 할인 공연 정보부터 창신동 ‘이음피음 봉제역사관’ 개관, 청계산 치유의 숲까지 학부모, 학생, 교사들에게 유용한 서울시의 핵심정보가 메인화면에 뜬다. 시는 서울시의 대표 미디어 앱인 ‘내 손안에 서울’에 매일 업데이트되는 콘텐츠를 연동하는 방식으로 제공한다.

핫이슈, 최신뉴스, 시민기자뉴스는 필수적으로 제공하고 아이와 함께 갈 만한 명소, 체험·문화행사, 교육정책 등 이용 층에게 맞는 유용한 정보는 별도로 선별해 메인화면에 표출되도록 할 계획이다. ‘아이엠스쿨’에서 서울시 채널을 구독하기 원하는 시민은 ①매거진 메뉴 클릭 ②‘공공·교육기관’이나 ‘체험활동·나들이’, ‘매거진전체보기’ 3개 카테고리에서 ‘서울특별시청’ 검색 ③구독 신청을 누르면 된다. ‘클래스팅’ 앱의 경우 ①우측 상단 검색아이콘 클릭 ②‘클래스’ 메뉴 클릭 ③‘서울특별시청’ 검색 ③하단의 ‘클래스 가입’을 누르면 구독신청이 완료된다. 게시글에서 제목과 기사 도입부를 소개하고 있으며, 전체 내용은 ‘내 손안의 서울’ 페이지로 연결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유연식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의 정책정보와 혜택들을 접근성 높은 다양한 모바일 매체들을 통해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려나가겠다”며 “특히 모바일 학교 알림장 앱을 통한 서비스는 시정의 핵심정책 수요층인 학생, 학부모,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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