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6일 오전 7시 서울 코엑스 D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제성구는 ‘통일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우리 모두 앞으로 나아가자’이며, 설교는 김삼환(명성교회) 목사가 맡았다. 이날 박근혜대통령은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성경을 봉독하였다.
주최 측은 “이번 기도회는 남북한의 평화와 민족상생의 길, 국내외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고난 극복의 힘을 오직 하나님께 얻고자 한다”며 “국민화합, 경제활성화,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를 드리고자 한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