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북 영천 강변공원에서 ‘조선통신사와 마상재, 함께 만든 문화, 함께 누릴 문화’라는 슬로건을 걸고 ‘2015 문화의 달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날 조선통신사 재현 행렬 및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펼치는 다양한 축하 공연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