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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이모티콘, 한 달간 선착순 10만 명에게 무료 제공

기자명 : 정성훈 입력시간 : 2015-11-17 (화)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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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문화융성위원회와 함께 ‘문화융성’ 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를 친숙하게 느끼도록 하기 위해 ‘문화’(여)와 ‘융성’(남)을 나타내는 그림말*을 개발했다.

* 그림말: ‘이모티콘(emoticon)’을 순화하여 이르는 말  이번에 개발된 총 12개의 그림말은 개성 있는 남녀인 ‘문화’ 양과 ‘융성’ 군이 일상에서 흔히 경험할 수 있는 감정을 표현하고, 문화데이트를 하거나 ‘문화가 있는 날’을 홍보하는 동작 등을 취하고 있다.

그림말은 11월 18일(수)부터 한 달간, ‘문화가 있는 날’의 휴대전화 메신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에서 선착순으로 10만 명까지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는 방법은 카카오톡의 ‘더 보기’를 선택한 후 ‘플러스 친구’를 다시 선택하고, 검색창에서 ‘문화가있는날’을 검색하여 친구로 추가하면 된다.

  ‘문화’ 양과 ‘융성’ 군 그림말의 탄생을 축하하고, 그림말의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11월 18일(수)부터 27일(금) 까지 10일 동안 ‘문화가 있는 날’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dayw)에서 문화융성 그림말 소문내기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그림말 개발 담당자는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문화가 있는 날’이 생긴 만큼, 그림말도 친숙한 형태와 동작으로 개발했다. ‘문화’ 양과 ‘융성’ 군이 국민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캐릭터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기념품 등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화융성’의 대표정책 중 하나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누구나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 시설과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화포털’ 누리집 내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웹페이지(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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