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9일과 10일 이틀간 취임 후 첫 번째 정책 현장 방문지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도시인 평창과 강릉을 찾아 대회 시설을 비롯한 준비 상황과 주변 관광지를 종합 점검하고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