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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동행 부산발대식

기자명 : 문형봉 입력시간 : 2024-03-31 (일) 01:08


안용운 상임대표, 조금세고문 등 참석한 내빈들과 함께


(사)나눔과 기쁨 (이사장 나영수)과 힌국자원봉사관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민동행부산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국민동행 부산발대식이 지난 3월 28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300여명 참석하여 비젼선언문 선포행사를 가졌다.


16세에서 80세까지 이루어진 국민동행 나나엔젤스합창단

행사는 1,2,3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는 식전행사로 나기혁 단장과 나나엔젤스합창단의 축하연주가 있었다.


2부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내빈 및 임원소개후 (사)나눔과기쁨 부산연합회 안용운 상임대표와 황교안 전총리, 조금세 상임고문의 환영사가 있었다. (사)나눔과기쁨 나영수 이사장과 (사)한국자원봉사관리협회 노철호 총재의 축사에 이어 임명식 및 비전선포식과 (사)국가원로회의부산원로회의 외 10개 단체의 단체협약식이 있었다.

 

3부 행사로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주)하세영화사 대표 윤학렬 강사의 초청강연후에 내빈 및 동행매니져, 동행봉사단장, 참석자 전원의 기념촬영을하고 모든 행사를 마쳤다.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동행  부산발대식"을 출범시키며 시민 사회 각계 각층의 관심과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 국민동행"의 무궁한 발전를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 국민동행 비전선언문 전문

 

우리는 1인세대가 전체 가구 41%를 초과하는 현재의 사회현상이 한국사회의 심각한 위기임을 함께 인식한다. 이에 1인세대가 당면하고 있는 모든 영역의 문제를 한국 사회 구성원이 함께 공유하고 동행의 가치를 실현하는 첫 걸음으로 대한민국 국민동행을 출범시키며 시민 사회 각계 각층의 관심과 뜻을 받들어 다음과 같이 우리의 사명을 선언한다.

 

하나. 1인세대는 대다수가 고립, 안전, 건강, 경제적 가난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들이 당사자 개인 문제이며 동시에 사회구성원 전체의 참여와 협력이 요구되는 사회적 과제라고 판단하며 동행봉사에 참여한다.


하나, 1인세대가 신체적 안전과 경제활동을 유지하려면 범시민적 참여와 거버넌스 구축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우리는 건강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지역별 동행센터와 전문봉사자 조직을 적극 추진한다.


하나, 1인세대가 고립되면 전인적 건강과 삶의 질이 급격하게 나빠지게 된다. 우리는 이웃의 고립을 예방하기 위하여 다양한 동행 모델이 실천되고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한다.

 

우리는 위의 내용이 한국사회의 모든 읍면동에서 실천될 때까지 모든 영역에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며 모든 세대의 시민 제현에게 우리의 뜻과 실천이 이어지기를 촉구한다.

 

2024년 3월28일

 

대한민국 국민동행부산위원회 일동

 

상임고문 조금세 우문길, 고문 김계춘 최홍준 정 여장혁표 도용복 강도용 김순석 김석조 김용식

교육계 허성태 박상규, 시민단체 김대수 최태열, 종교계 김종후 강안실 이건재 정운락 박성철 

준비위원 박경만 성창민 송형섭 지요한 송준호 장기배 성은혜 김성일 김태중 

자문위원 이영수 안재문 강낙관 권혁란 정지영 유영규 김숙자 소순희 강우선 송보호 

상임대표 안용운  준비위원장 김태식  본부장 황희수  동행위원장 노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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